Archive for the 직분 Tag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고후4:1~18) 은총의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림을 밝히는 촛불이 여러분들의 마음 깊은 곳까지 환하게 비치기를 바랍니다. 연말이면 이런저런 일로 낙심할 때가 많고,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삶의 바탕이 무너지는 아픔을 점점 더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럴수록 무너지지 말고 힘내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제목에 이 마음을 담아봤습니다. ‘낙심하지 않겠다’, ‘낙심하지 맙시다’. 저의 바람이고, 우리 모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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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8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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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지가 많아서인지 바람 잘 날이 없다. 모세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솔직히 모세가 이 일을 하고 싶어서 한 건가? 못하겠다고 발뺌하는 거 겨우 붙잡아서 출애굽의 지도자로 삼은 거 아닌가? 모르긴 몰라도 바로 앞에 선 날 부터 하루도 맘 편히 잔 날 없었을 거다. 찬찬히 돌이켜보면 알 거다. 너무나 고마운 존재 아닌가! 그들은 모세에게 감사,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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