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정탐꾼 Tag
2017년 3월 24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많은 경우,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많은지 모릅니다. 예를 들면 지구가 정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엄청난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없다고 보고 느끼는 것이지요. 지금 보는 별빛도 사실은 아주 오랜 전에 보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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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말씀 2017년 3월 23일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 18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19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토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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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새 가데스 바네아다. 가나안 땅 남쪽 끝. 이제 거의 다 왔다. 들어가면 된다. 아니 들어가야만 한다. 더 물러설 곳도 없지 않은가? 하지만 지금은 엄연한 남의 땅. 함부로 들어갈 수는 없다. 척후병(斥候兵)들 보내 動態를 살피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런데 말이다. 이게 자충수가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 40일 만에 돌아온 척후병들의 보고는 가뜩이나 심기 불편한 백성들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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