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아론 Tag
축복하는 삶 1:(민6:22~27) 오늘부터 몇 주간은 축복하는 삶에 대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서로에게 시원한 축복이 넘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축복은 교회에서 많이 쓰는 언어입니다. 성도의 마음속에는 늘 축복해주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축복은 우리는 받는 것만 생각하지만 축복이란 한자의 뜻은(빌祝, 복福) 나를 통해 복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어로는 Benediction이 축복입니다. 어원인 Benedicere는 칭찬이란 […]
Read More...
1. 성막, 성막의 기구들, 제사장이 입을 옷, 제사의 규례. 이제 다 준비됐다. 하나만 빼고. 뭐가 빠졌는지 알겠는가? 제사장이다. 이제 제사장을 임명해서 첫 제사를 드리는 일만 남았다. 누가 제사장이 될 것인가? 아론이 제사장 일 번 순위인 것은 맞다. 근데 금송아지 사건 이후로 이게 좀 복잡해졌다. 금송아지 사건에서 아론이 어떻게 했는지는 백성들이 다 알고 있지 않은가? 금송아지 […]
Read More...
1.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보면 하나님의 일은 제사장들만 하는 게 아니다. 각종 공예의 탁월한 匠人(장인)인 이들에게 하나님은 영을 부어 주어 성막을 완성하게 하는 중요한 책무를 주셨다.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들이 가진 섬세한 기술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다. 지금도 같은 원리가 적용되지 않을까? 교회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모든 이들의 합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 받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