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시편37편 Tag
2016년 4월 25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시102:25~27)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도 없어질 수 있고 우주도 없어질 수 있으나 하나님만은 변치 않으시고 영원 무궁하시리라는 시인의 고백입니다. 시인은 고난 중에 있습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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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아서일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의심하는 법을 배우게 됐습니다. 나는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당신 역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마음) 믿고 싶지만 믿기 힘든 아픔이 있습니다. 믿는 것보다 의심부터 하는 게 사는데 훨씬 더 유리하고 도움이 되니 무어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요. 믿음 갖고 사는 우리로서는 이래저래 난처할 때가 많아진 게 맞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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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움을 버려라. 격분을 가라앉혀라. 불평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오히려 악으로 기울어질 뿐이다.(시37:8)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엡4:26) 주님, 때때로 나는 두려움과 적대감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합니다. 잠도 못 이루고 분노와 비난에 찬 말을 마음에 둡니다. 이러한 내 감정에서 벗어나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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