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시련 Tag
말씀: 마가복음 4. 예수 시험, 내 시험(막1:12~13)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막1:12~13) 지난주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세례까지 함께 봤습니다. 하늘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 음성이 들렸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세례의 장면을 큰 기쁨과 감격으로 봤습니다. 오늘은 분위기가 급반전됩니다. 먹구름이 잔뜩 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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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최고한파라고 하지요. 북풍한설(北風寒雪)인데 한설은 어디로 가고 짝 잃은 바람만 매섭게 불고 있습니다. 바람 잘 날 없이 살아왔어도 모진 바람 불면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바람 차다고 마음마저 꽁꽁 얼면 안 될 텐데요. 바람이 불어. 바람이 왜 불지, 엄마? 바람은 그리워하는 마음들이 서로 부르며 손짓하는 거란다 (오정희, 바람의 넋, 부분) 바람 거셀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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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많은 시련과 시험 때문에 넘어지기 잘하는 우리에게 주는 참으로 든든한 말씀입니다. 이제는 이 든든한 말씀을 담대하게 받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눈에는 감당하지 못할 시험 같아 보여도 하나님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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