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사도행전9장 Tag
말씀: 사울의 다시 보기(행9:1~9) 오늘도 주님 주시는 평화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때보다 평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촛불 든 분들, 태극기든 분들 모두에게 평화가 필요합니다. 일본 지혜의 거장 다치바나 다카시는 ‘임사체험’이란 책에서 죽기 직전 상태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관찰되는 4가지 공통현상을 발견하여 책에 썼습니다. 첫째, 삶에 대한 감사와 감동입니다.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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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다메섹에는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주께서 환상 가운데 ‘아나니아야’하고 부르셨습니다. 그가 ‘예, 주여’라고 대답하자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어서 곧은 길이라고 부르는 거리로 가거라. 그리고 그곳에 있는 유다의 집에서 다소사람 사울을 찾아라. 지금 그가 기도하고 있다'(행9:10~11, 우리말 성경) 길 잃어 본 사람은 알 겁니다. 얼마나 막막한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눈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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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행9:17~18)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을 한다. (박남수, 아침이미지1, 부분) 어둠과 혼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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