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비교 Tag

2022.12.25. 주일 설교. 불안한 시대에 읽는 룻기 5: 불행이 지나가는 자리(룻2:1~16). 양은익 목사. 성탄절. 송년주일

  불행이 지나가는 자리(룻2:1~16) 성탄절과 송년 주일이 함께 있는 주일입니다. 성탄의 기쁨도 있고, 송년의 감사도 있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룻기서 2장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불행이 지나가는 자리’ 입니다. 1장에서는 계속되는 불행으로 고군분투하는 여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이제 2장에 오면 ‘불행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여서 한결 마음이 좋습니다. 살면서 불행은 오고, 불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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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5. 주일설교: 진실로 진실로(요3:3-5). 양은익 목사

말씀: 진실로 진실로(요3:3-5) 오늘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이 옵니다. 그러나 곧 따스한 봄이 올 것입니다. 지금 아픈 문제로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교우가 있다면 빨리 따듯한 봄기운이 찾아오기를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진실의 문제를 보고자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 진실함은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자세입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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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다르게

비교의 세상 살다 큰 것의 위세에 눌릴 때 가끔은 다르게 이런 마음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큰 것을 작게 보고 작은 것을 크게 본다 크다는 일 작게 보고 작은 일 크게 본다 크다는 인물을 작게 보고 작은 인물을 크게 본다 (박서림, 큰 것을 작게 보고, 부분)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꼭 한번 해 보세요. 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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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누릴 줄 아는 마음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창25:27~28)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인데도  이렇게 다르네요.  사랑하는 사람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형제도 이렇게 다른데 형제도 아닌 ‘너’는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이 다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름은  비교하면  더 달라집니다.  다름은 비교하는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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