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보람 Tag
보람찬 결말(룻4:11~17) 겨울 초입에 룻기서를 시작했는데 겨울을 마치면서 마치게 됐습니다. 지금 룻기서는 봄이 오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생명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룻기의 시작은 추웠습니다. 슬펐습니다. 장례식만 세 번 치룹니다. 아버지 한번, 아들 두 번.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습니다. ‘몰락은 가깝고 구원은 멀다’. 이들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먼 것처럼 보였던 구원이 일어납니다. 장례식이 결혼식으로 바뀝니다(13절) 축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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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정4: 게으름과 나태(잠6:6~11) 1. 오늘 보려고 하는 인생 수정의 모습은 ‘나태’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게으름’입니다.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습니다. 한번만 그런게 아니고 습관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럴 때 ‘게으르다’라고 말합니다. 본인만 빼고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진보세요. 남편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피곤할 때, 주말에 가끔 저러면 이해가 되지만 늘 그러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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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내가 그 아들의 복음을 전하는 일로 충심으로 섬기는 분이시기에 내 속을 알고 계십니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생각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뜻으로 여러분에게로 갈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롬1:9~10, 새번역) 사람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은 같지 않습니다.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다해 세상에 전하는 것이 바울의 섬김이었다면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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