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나무 Tag

2017.11.26. 주일 설교: 숨은 나, 달리신 주 (벧전 2:21~25). 양은익 목사. 성찬식

  숨은 나, 달리신 주(벧전 2:21~25)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


Read More...

도끼를 삼킨 나무를 보며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삼상24:10)  다윗이 아무리 마음이 넓어도 그렇지 자신을 죽이려고 3천명의 군사로 추격하고 있는 사울을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


Read More...

흔들릴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46:1~3) 살아 있는 것 중에 아프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


Read More...

떡국 한 그릇 먹으면서

젊은이의 자랑은 힘이요 노인의 영광은 백발이다 (잠언20:29,새번역) 떡국 한 그릇 먹고 또 한 살 나이 먹게 생겼습니다.  내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나이테 한 줄, 새로 생기겠지요! 시간의 속도가 예전 같지 않겠지만  마음 졸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젊음이야 당연히 좋은 것이지만 나이 먹음의 삶도 쓸쓸한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노인에게는 백발의 영광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White Hair 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