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함민복 Tag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렘1:9)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볼 때마다 위축될 때가 많습니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거, 약한 거, 약점…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예레미야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말 한번 변변하게 하지 못하는 자신을 선지자로 세워 ‘가라’ 하시는 하나님께 선듯 나서지 못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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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7~8) 삐뚤삐뚤 날면서도 꽃송이 찾아 앉는 나비를 보아라 마음아 (함민복, 나를 위로하며) 나비가 마음 잡지 못하고 머뭇거리기 잘하는 우리를 많이 위로 합니다. 우리도 그만 방황하고 꽃송이를 찾아 가긴 가야 할 텐데요. 수많은 A와 B 사이에서 우리 마음은 늘 갈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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