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한사람 Tag

지란지교(芝蘭之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최선의 사랑법은 이것이다. 친구를 위해 너희 목숨을 걸어라.(요15:12~13. 메시지역) 마음 둘 곳 없어 떠도는 사람들이 많기에  친구를 위해 목숨 걸라는  주님의 당부가 더 귀하게 다가옵니다.  누군가 곁에 있어 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안도현, 연탄재) 물음에 끄덕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友情. 芝蘭之交. 벗. 귀한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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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사랑의 설렘에 눈뜨던 소년 시절 잘 알지도 못하면서 흥얼대던 노래입니다.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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