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피곤 Tag
내 영혼이 피곤할 때(시143:7~12) ‘이중고’라는 제목을 가진 양정자 시인의 시입니다. 시어머님 교통사고 당해 병원에 1년 넘게 식물인간으로 누워 계시고 홀시아버님이나 다름없는 시아버님 시중에 개구쟁이 두 아들, 까다로운 남편 시중에 병원 일이야, 집안 일이야, 학교 일에 늘 허둥지둥 살고 있는 늘 피곤하고 지쳐 보이는 학습지도안 쓰다 엎드려 잠깐 잠든 김선생님의 휘어질 듯 가냘픈 어깨 잠결에도 […]
Read More...
들풀들의 함성(금요 기도회).2015.11.20 찬송가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1. 베드로전서 1장 22절 말씀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은 베드로 사도가 당시 소아시아 교회에 주신 말씀이기도 하지만, 모든 교회 공동체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합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형제를 사랑하라’(형제=교우들)입니다. 한 교회에서 믿음의 공동체를 이뤄가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