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최선 Tag
출애굽 이야기 4: 生과 死의 길목에서. (출1:22~2:10) 1. 버려질 아이의 출생 한 아이가 출생합니다. 불행한 아이입니다. ‘히브리 사람의 아들은 강에 던져 죽이라’는 더럽고 잔혹한 명령으로 인해 나자마자 ‘생과 사의 길목에’ 서게되는, 사람들이 볼때는 운도 지지리도 없는 기구한 운명을 안고 태어난 아이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지만 그 당시 누구도 풍전등화, 바람 앞의 촛불같이 아슬아슬한 이 아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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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의 신앙적 용법(약5:7-11) 당분간 ‘용법’에 관한 말씀을 계속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살펴 보려고 하는 용법은 ‘부정어’에 관한 용법들입니다. 부정어(否定語)는 어떤 현실과 현상과 상황을 인정하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 ‘아니다. 못한다. 싫다’ 이런게 다 부정어들입니다. 부정어는 감정상태와 긴밀하게 연결되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기분이 나쁘게 되면 부정어가 나오게 됩니다. 부정어는 부정적인 상황이 만들어내는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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