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이채 Tag
2016년9월2일 금요기도회 오늘은 가을 학기 금요기도회 첫 날입니다.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시 한 편을 보고 기도회를 시작하겠습니다. 9월에 꿈꾸는 사랑/이채 날개는 지쳐도 하늘을 보면 다시 날고 싶습니다. 생각을 품으면 깨달음을 얻고 마음을 다지면 용기가 생기지요 단한번 주어지는 인생이라는 길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끝까지 걷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심어놓은 한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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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고, 주의 진실하심은 영원하다. 할렐루야(시117:2)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다니 얼마나 좋은지요. 이 아름답고, 확신에 찬 노래가 마음 속 가득 울리기만 한다면 보일 듯 말듯 보여도 그만, 안 보여도 그만 이름 없는 들꽃이라도 서글퍼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월이 왔습니다. 한 송이 들꽃으로 수줍지만 환하게 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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