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순례 Tag
견뎌내야 할 유랑의 길(창12:5~9)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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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안다(요8:14, 새번역) 가야 할 곳 분명할 때 삶은 순례(巡禮)가 되고 가야 할 곳 모를 때 삶은 정처(定處)없음이 돼버립니다. 똑같은 길을 가도 순례자의 발걸음과 정처없이 걷는 자의 발걸음은 같을 수가 없겠지요. 가야 할 곳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북극성 같은 그곳을 보며 어디에 있든 흔들리지 않고 갈 수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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