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배반 Tag
2017년 4월 10일 월요일 당당함과 비겁함 (요18:12~27). 살다 보면 긍지를 잃어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수영 시인의 시 가운데 ‘긍지의 날’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피로도 내가 만드는 것, 긍지도 내가 만드는 것, 그러할 때면은 나의 몸은 항상 한치를 더 자라는 꽃이 아니더냐. 오늘도 필경 여러 가지를 합한 긍지의 날인가 보다. …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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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3일 새벽을깨우는 말씀 오늘로 토요일부터 보고 있는 시편 78편의 말씀이 마치게 됩니다. 72절의 긴 시편을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여주면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신실하게 하나님을 따를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약속의 땅에서 일어난 배반과 반역의 역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역시 기대에 어긋나는 모습입니다. 약속의 땅에서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좋은데도 하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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