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마가복음11장 Tag
오늘은 종교개혁498주년되는 주일입니다. 종교개혁정신은 잘못된것을 바로 고치자(改過遷善)는 것입니다.교회의 구성원인 너와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계속 고쳐나가 하나님의 교회가 영광을 받게하자는 것입니다.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고칠것은 없는지 살피는것은 겸손에서 나옵니다. 또 고칠것을 고쳐나가는것은 능력입니다. 우리의 죄성은 너무강해 자존심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기때문입니다.주님은 교회구성원이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 같았기에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상징적으로 저주하고 벌하셨읍니다. 또한 기도의 거룩한장소인 성전이 매매와 장사등 돈으로 연루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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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막11:17) 교회를 향한 주님의 질책이 우리를 향하고 있는 것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아니라고 부인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습니다. 성장과 부흥으로 치장된 탐욕의 소굴이 되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풀잎들 신음하고 흙과 물 외치는 날 나 오랜만에 교회에 간다 산위에 선 교회 벽만 있는 교회 지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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