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로마서7장 Tag
신자의 변화 3: 힘(롬7:18~25) 진금불파화(眞金不怕火). 진짜 금은 불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한자 성어 입니다. 금과 화를 빼면 (眞不怕)진실하고 거짓이 없으면 어디 내놔도 당당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이 됩니다. 모양만 그럴듯하게 금이 아니고 진짜 금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겉모습만 신자가 아니고 진실한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진실한 신앙을 가지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진실한 신앙을 가지면 불같은 거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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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을 행하기로 결심하지만 실제로는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나는 악을 행하지 않기로 결심하지만 결국에는 악을 저지르고 맙니다. 나는 결심하지만, 결심만 하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내 내면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잘못된 것입니다. (로마서 7:18~20, 메시지역) 천양희 시인의 [단추를 채우면서]를 읽다 생각난 말씀입니다. 언제 봐도 가슴 아픈 고백입니다. ‘단추를 채워 보니 알겠다 세상이 잘 채워지지 않는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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