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낙관 Tag
출애굽 이야기 33: 눈을 들어 하늘 보라(출17:8~16) 지난 주 본문 오늘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제목은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짜릿함이 있으면 좋겠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11절에 이 모습이 나옵니다. 모세가 힘겹게 싸우는 이들을 보면서 간절함을 가지고 눈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손에는 출애굽의 역사를 만들어낸 하나님의 지팡이가 있습니다.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항복하는 자처럼, 기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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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가히 걱정 중독입니다. 이런저런 걱정이 많다 보니 걱정이라도 해야 맘이 편해지니 말입니다. 그래도 걱정은 그치는 게 좋겠지요. 걱정은 걱정밖에 낳지 못하니까요. 걱정을 비켜 갈 수 있게 하는 특효약은 盡人事待天命, 거룩한 낙관입니다.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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