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가난 Tag
2016년1월17일 주일예배 말씀:산상설교2 “영적으로 가난한사람”(마5:3) 오늘 말씀은 산상설교의 첫 번째 가르침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찾는자 입니다. 심령이 가난할 때 우리의 성품은 온유해질 수 있고 빛과 소금역할을 감당하고 오른뺨을 맞을 때 왼뺨을 내주는 삶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복을 생각할 때 받을 복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의도하신 복은 사는복(살아내는 복)입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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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분들이 가장 슬퍼하는 날이 언제일까요? 크리스마스라고 하네요. (존 치버. 가난한 자들에게는 슬픈 날, 크리스마스) 이제 성탄절은 이런저런 이유로 슬픈 날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정끝별은 빛바랜 성탄절의 풍경을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고요한 밤의 오색 트리에 매달린 탄일종들이 일제히 울리고 또 울렸다 한들 거룩한 밤에 술 취해 주무시는 아버지 옆에서 새우깡을 먹으며 봤던 벤허를 또 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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