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길에서 돌아서서 착하게 살고
평화를 사랑하고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시34:14, 쉬운성경)
다윗이
미친 척하면서 쫓기는 중에 한 말인데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착하게 살다가도
억울하게 당하게 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면서
적당히 악해지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니 말입니다.
어리석어서 그런 것일까요?
착해도 적당히 착해야
손해 보지 않고 살 수 있기에
착하게 살라는 말을 쉽게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착하게 사는 사람은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이 대책없이 착한 사람들 덕분에
사실은 살만한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이루고 싶은 꿈도 있었고
내 자신의 삶을 폼 나게 살고도 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착하게 살고 싶다.
(착하게 살고 싶다. 이수인, 부분)
착하게 살기가
정말 힘들어진 세상이지만
그래도 이런 꿈 꾸는
착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착한 사람은 어디든
꼭 있어야 하니까요.
오늘도
꾹참고
착하게 살아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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