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복 강 전투 (창세기 32:24~28)
이스라엘 국가의 시조에 해당되는 인물 3명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3대 족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호칭을 할 때에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라’는 이런 고백 속에 등장하는 그 인물들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고, 이삭은 아주 조용히 지내서 그렇게 특별한 기사가 없는 인물이고,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고 하는 주인공이 야곱입니다. 이 야곱의 인생은 파란만장합니다. 야곱에 대하여 성경에는 한 9개 장에 걸쳐서 다루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두 12장에 걸쳐서 다루고 있습니다. 야곱은 그렇게 아브라함
에 비하면 모범적인 인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랜 분량으로 야곱을 조명하고 있는 것은 이제 배울 바가 있다는 것입니다.
1. 야곱의 인생
야곱의 인생은, 브엘세바에서 시작됩니다. 브엘세바에는 네게브 사막이 있고, 이집트와 근접한 도시입니다. 야곱은 여기 브엘세바에서 쌍둥이 형 에서와 함께 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미운 짓(형의 장자권을 빼앗은 사건)으로 도망 가다가 머무는 곳이 바로 ‘벧엘’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벧엘’에서 외삼촌(라반)이 계신 저 위쪽, ‘하란’에서 20년을 보내게 됩니다. 20년 세월을 외가댁이면서 또 동시에 처가댁이 되는 곳에서 지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4명의 아내를 얻게 됩니다. 그 곳이 하란입니다. 20년을 보낸 뒤, 이제 내려오면서 강을 하나 건넙니다. 그 강은 ‘얍복 강’입니다. 얍복 강 위쪽에는 갈릴리가 있고, 밑에는 사해가 있으며, 그 사이에 흘러가는 강이 ‘요단강’이 있습니다. 그래서 갈릴리와 사해 사이의 중간쯤에 이제 얍복 강이 있습니다. 요단을 건너가고 합류하는 강이 얍복 강입니다. 그리고 얍복 강을 건너서 잠시 머문 곳이 ‘세겜’입니다. ‘세겜’에서도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딸과 관련해서 할례 사건으로, 소위 대학살이 일어납니다. ‘세겜’에서 머물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벧엘로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벧엘로 갔다가 이제 결국 정착하는 곳이 헤브론입니다. 헤브론에는 아브라함의 무덤이 있고, 이 족장들의 무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장차 다윗 왕의 중심 도시가 되고, 남쪽 유다의 어떤 중심 성지가 되는 예루살렘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그 ‘헤브론’에서 이제 정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야곱은 늙어서는 기근으로 인하여 이것을 피하려고 애굽으로 가게 됩니다. 애굽에서 죽게 되지만, 그러나 후손들이 그의 유골을 들고 나와서, 그 헤브론 땅에 다시 묻히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야곱의 인생 혹은 야곱의 생애에 있어서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친 그 장소 두 곳을 고른다면 첫 번째는 벧엘입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다 라는 뜻입니다. 벧엘은 야곱이 도망갈 때, 하나님 체험을 했던 그런 영적인 장소입니다.그리고 또 한 곳을 고른다면 돌아올 때, 얍복 강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얍복 강에서 일어난 일을 우리 고찰할 것입니다.
야곱은 태중에서부터 형 에서와 싸웠고, 성장하면서는 형 에서에게 장자 권을 뺏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속이고, 형에게 분노를 사서 야반도주하는 집을 도망쳐 나옵니다. 그리고 그는 하란에 있는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7년을 일한 뒤에 아내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외삼촌의 속임수에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언니인 레아와 결혼한 뒤, 그리고 이제 한 7일 뒤에 또 라헬과 결혼합니다.
그러나 그 값을 치르기 위해서 또 7년을 일해야 되었고, 총 14년 동안 그 자매를 얻기 위해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6년은 자기의 재산을 뿌리기 위해서 6년 동안 일합니다. 그래서 총 20년 동안 조카이고, 사위죠. 그런 친밀한 관계이지만 종처럼 일을 했던 것이 야곱도 참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야곱은 많은 재산을 불리게 됩니다. 또 장인이면서 외삼촌인 라반이 이것을 시기하고 미워하게 된 사장이 되고 맙니다. 장인이면서 외삼촌인데, 라반과 처남들을 피해서 또 역시 이번에도 처가를 나올 때에도 밤에 몰래 야반도주 합니다. 본가에서도, 형(에서)를 피해서 몰래 도망쳐 나왔고, 또 처가에서 나올 때에도 몰래 도망쳐 나오게 됩니다. 참으로 파란만장한 야곱의 생애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성경이 야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한마디가 있는데요, 창세기 25장 27절 말씀입니다. 그 아이들이 장성하여 쌍둥이가 커서 에서는 사냥꾼이 돼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야곱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인물의 전형입니다. 야곱을 요셉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셉은 그의 11번째 아들입니다. 그리고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 꿈을 이루도록 기다리고 인내하고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야곱은 치열하게 자기가 확보하기 위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그런 인물이라면, 그의 아들이었던 요셉은 하나님의 꿈을 믿고,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리고,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살았던 인물입니다. 요셉은 결국 꿈을 이룹니다.
야곱은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 재물도 얻었고, 원하는 여자(라헬)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들도 보면 참으로 진취적이고 열심히 살고 투쟁적이고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이루고 난 뒤에 돌아 보니까 너무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야곱의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야곱이 애굽의 바로를 만났을 때, 딱 하는 얘기가 나이가 130인데, 살아온 세월이 험악했다고 그랬습니다.그런데 요셉의 삶은 험하였지만, 그러나 요셉의 고백은 미리 앞서가신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셔서 여기까지 이르렀다고 고백합니다.
야곱은 이제 20년이 지나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때를 이루고, 부자가 돼서 들어가긴 하지만, 비단옷 입고 아주 성공하고 출세해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기뻐해야 되고, 빨리 달려가고 싶어져야 되는데, 자꾸 고향에 가까울수록 야곱의 마음속에 근심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형 에서 때문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해결하지 않으면 반드시 남아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고, 그 부분을 우리가 정리하지 않으면 반드시 우리를 넘어지게 만드는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20년이라고 하는 그런 세월이 흘렀지만 이 야곱의 마음속에 이 형의 그림자는 너무나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야곱)는 먼저 사람을 보냅니다. 사람을 보내서 형에게 자기의 귀환을 알립니다. 그런데 그 들려오는 소식이 형이 400명을 이끌고 온다는 것입니다.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자기를 맞이하러 온다는 그런 소식을 듣고서 야곱이 그냥 가슴이 답답해지고, 눈앞이 캄캄해지고, 그랬습니다. ‘형이 여전히 나를 죽이려고 하고, 군대를 이끌고 지금 오는구나!’ 하는 이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야곱은 마음이 심히 두렵고 답답해져서 대책을 세웁니다. 모두 3가지 대책을 세웁니다. 첫째는 재산을 두 대로 나눕니다. 그래서 형이 쳐들어와서 전쟁을 하면 한 대는 싹 희생하더라도 나머지 한 대는 끌고 빨리 도망가려고 하는 도망가는 인생을 세웁니다.
두 번째, 작전은 형에게 아주 수백 마리의 그 짐승들을 그 가축들을 예물로 보낸 일종의 뇌물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형이 마음이 풀어져서 용서해 줄까 하는 두 번째 전략입니다. 그것도 안심이 안 되어서, 세 번째, 그 사람들을 이제 뜻대로 나눕니다. 그래서 모두 아내가 넷이고 자식이 이제 아들이 11(열하나)이었는데요, 자기하고 가까운 멀리 있는 순서대로 이렇게 그래서 요단강을 건너보냅니다.그래서 제일 별로 안 좋아하는 와이프부터, 이렇게 제일 먼저 돌아가셔도 괜찮은 와이프부터 이렇게 보내고, 자라나면서 속 엄청 끓인 자식은 하여튼 먼저 죽으라도 맨 앞에 보내고, 그 다음에 야곱은 맨 뒤에 서세 됩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전략을 쓰고도 야곱이 마음이 놓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가족들을 다 건너게 한 뒤, 자기는 이쪽 얍복 강을 건너기 전에 홀로 남게 됩니다.
이것은 사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런 에서와 같은 문제를 만나게 될 때 별의별 꾀를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을 다 쓰도록 하게 하지만, 그러나 그것 으로도 안 된다는 강한 위기감을 주면서 이 사람을 홀로 남도록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어떤 중요한 방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가 돌이킬 수 있도록, 혼자 되도록 만드시는 방법을 쓰십니다. 심지어는 아주 강압적으로 그것을 쓰시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홀로 하나님 앞에 대면했던 그런 시간이 혹시 있으십니까? 물론 우리는 혼자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어떤 큰 존재를 놓고 마치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하나님을 향해서 회개 기도드리면서, 1대1로 홀로 남게 됩니다. 왜 홀로입니까? 그때는 아무도 그를 도와줄 수가 없기 때문에, 세상에 어떤 것도 그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이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그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대면했을 때가 그것이 홀로 있을 때였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홀로 있는 시간을 인생에 얼마나 가져 보았을까요? 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기도해보고, 안 되면 이런 것 하고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걸 원하지 않고, 때로는 어떤 그런 본질적인 생명의 문제를 놓고서 존재의 문제를 놓고서,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홀로 있게 만들기도 하십니다.
사실은 에서도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인생의 큰 실패를 겪는다든지, 인생에 큰 어려움이 온다든지 할 때는 사실 하나님께서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은 야곱을 그런 장소에 갖다 놓으신 것입니다. 홀로 있게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야곱은 비로소 그때 정말 그의 평생에 하지 않았던 간절한 기도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있게 만들기 위해서 분리시키는 분이라고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을 모리아 산으로 끌고 가시면서 이삭(아들)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이삭이 너무나 귀한 것이지만, 그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될 때는 그것을 철저하게 분리시켜서 하나님 앞에 홀로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자식을 죽이기 위해서 모리아 산으로 가는 그 3일 안에 홀로 있었던 시간에 답을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내 사라가 답을 줄 것도 아니고, 그 짐을 지고 가는 종들이 줄 것도 아니고, 이삭에게 답을 얻을 것도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3일 동안 하나님과 홀로 대면하는 그런 시간을 가졌던 것이고, 그 3일간의 어떤 그 시간을 통해서 그가 모리아 산에서는 결정적으로 단호하게 주저하지 않고, 그 명령을 수행할 수 있었다라고 야곱에게 그런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때로 여러 가지 이유로, 홀로 되었다, 외롭다, 이제 도와줄 사람이 없다, 출구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이 곧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을 꼭 눈치 채야 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그 바른 방법입니다.
2. 얍복 강 전투
이제 홀로 된 야곱은 아주 귀한 일을 경험합니다. 24절 말씀에, 야곱은 홀로 남았는데 뭔 일을 했느냐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였습니다.아주 간단한 그런 내용이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야곱은 어떤 사람과 씨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씨름을 했다는 것은 기도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야곱은 얍복강에서 기도의 씨름을 하였습니다.우리에게 기도라고 하는 피난처, 기도라는 방식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합니까? 야곱은 그동안 자기가 뭔가를 획득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그런 잔머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집념과 욕심들 그런 것들로 살아왔던 인생들인데 그렇게 싸워오던 방식을 포기하고 하나님과 씨름을 했다라고 하는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매우 본질적이고 중요한 싸움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싸우는 것은 피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싸워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 전쟁이 더욱 중요하고 기도의 전쟁은 우리를 승리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속상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 있으면 사람하고 싸워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싸움을 할 때에 우리를 승리하게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결국 야곱은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안정과 평화를 확보했고, 사랑하던 가족들과 재물을 지킬 수 있었고, 이때 그가 승리를 일구어낸 장소를 날이 샐 때 그곳 지명이 ‘브니엘’ 이라는 곳입니다. 브니엘은 하나님의 얼굴을 뵈었다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해서 안전하고 하나님으로 승리하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을 꼭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결론입니다. 저는 얍복강 전투라는 제목을 붙이고 오는 설교에 6.25 전쟁 때에 한 전투가 떠올랐습니다. 6.25 전쟁사를 읽어보면, 개전한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북한은 소련제 탱크를 이끌고 와서 (그때는 이제 38선이었습니다) 38선을 밀고 내려와서 두 달 만에, 한반도에 90%가 북한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땅이 낙동강을 전선으로 해서 그 경상도 지역만 남아 있었습니다. 부산을 임시 수도로 하여, 작전사령부를 두고서 이 낙동강 전투가 매우 중요합니다. 낙동강 방어 전투 여기서 수많은 국군들이 죽습니다.그 당시 1사단장인 백선엽 장군이 이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정말 수많은 그러니까 다 이런 지역마다 생명을 바쳐서 지킨 그 전선이 낙동강 전선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낙동강 전투를 치르는 동안에, 유엔군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이 인천 상륙작전(1/5000 성공 확률)을 통해가지고 그걸 딱 성공시키면서 서울을 수복하고, 서울 수복 일이 9월 28일 입니다, 그래서 그게 다, 낙동강에서 목숨 걸고 버텨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얍복 강에서 전투를 벌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에서에게 상륙해서 그의 마음을 녹이시고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하셨습니다.기억합시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싸워야 됩니다. 이 낙동강에서 싸우지 않았으면 그 인천 상륙작전이 이루어질 수 없었듯이, 우리가 기도의 전쟁을 하는 사이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잠자고 있고, 우리가 싸우지 않고, 위급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일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는 분임을, 여러분 잊지 마시고 인생의 어떤 강이라도 건너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의 씨름을 해서 승리하시는 우리 모든 우리 성도들이 기도의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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