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들의 함성: 금요 기도회. 201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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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3일 금요기도회

 (1)가정의 달: 가정을 위한 기도
가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함께하며 힘내라고 허락하신 곳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가정에는 기쁜 하나님의 소식인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또한 가정에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야 합니다. 또한 가정은 끊임없이 사랑의 치유가 일어나야 합니다. 가정에 꼭 필요한 것이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① 우리 가정에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강해져야 가족간의 사랑이 강해집니다. 믿음은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에게 강인한 저력을 줍니다. 믿음이 있을 때 불가능한 상황에서 가능을 보게 됩니다. 또한 믿음은 막다른 골목에서 출구를 발견케 합니다. ② 우리 가정에 소망을 주소서: 하나님 우리 가정에 희망을 주십시오. 과거를 자꾸 보면서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③우리 가정에 사랑을 주소서: 하나님 우리 가정에 사랑을 주십시오. 사랑이 없는 가정은 지옥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가정에 꼭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늘 의식하고 사는 삶을 통해 허락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가정의 믿음 소망 사랑을 위해 먼저 기도하시고 또한 기도가 필요한 어려움 중에 있는 가정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2)하나님이 품으신 마음과 꿈을 위한 기도
이 기도는 우리가 꼭 드려야 할 중요한 기도이며 우리 신앙 생활의 안목을 넓게 확장시켜 주는 기도입니다.

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위한 기도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안에 임재하시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계획 하신 일을 계속하고 계십시다. 그 위대한 일에 우리를 부르셔서 계속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끊임없이 하고 계심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완성될 것 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 살아가 게 도와주십시오.

②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위한 기도
내 마음이 완악하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수 없습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그 틈을 노려 우리를 통치하려 듭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또한 나에게 일어날 때 내가 그 통치하심을 거절하지 않고 순종하는 삶을 매일 매일 매순간 살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③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기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유함과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주님 십자가 보혈은 평화입니다. 내가 자꾸 평화를 깨고 불안에 떨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를 받아 들일 때 내게 평화가 옵니다.

(3)교회를 위한 기도
① 찬송가 536장과 같은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1절:죄짐에 눌린 사람은 주께 나오라 주 말씀 의지할 때에 곧 평안 얻으리
2절:참구원 주신 주께서 보혈을 흘렸네 눈같이 희게 할 피에 온 몸을 잠그세
3절:길되신 우리 구세주 늘 인도하시네 너 지체 말고 믿으면 참 복을 받겠네
4절:온 성도 하나 되어서 영광 길 걸으면 한없는 은혜 받아서 영원히 누리리
후렴:의지하세 의지하세 주 의지하세 구하시네 구하시네 곧 구하시네

영적인 고향인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죄짐에 눌린 영혼이 주께 나와 주 영접하고 평안을 얻는 교회되면 좋겠습니다. 형식적으로 신앙 생활하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온 성도가 하나님을 만나는 큰 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이 시대에 교회가 나가야 할 길을 찾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는 교회되게 해 주십시오.

② 새벽 기도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연약하지만 감사하고 아름답게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성도들이 나아와 하나님께 첫새벽 기도드리는 귀한 일들이 우리 성도들에게 더욱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강제적인 출석이 아닌 자발적인 하나님 인도하심에 순종해서 드리는 아름다운 새벽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③ 성경 통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무더위에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온 성도가 성경통독에 힘 쓸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④ 5월15일 오지희 선생님의 가정의 달 특강
행사가 은혜롭게 많은 성도가 참석하고 잘 준비되고 잘 마칠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⑤ 교우들을 위한 개인 기도는 적지 않겠습니다. (정리: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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