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20151230

한 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이하는 뜻깊고 감사한 시간
함께 모여 예배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오셔서
새날이 주는
맑은 은혜
힘찬 희망 품어
새롭게 솟아나기를 바랍니다.

시간은
2015.12.31. 오후 10시입니다.

새날은
시간의 맑은 샘
흘러도 흘러내려도
다함 없는 물줄기와 같이
우리를 솟게 한다
새로이 우리를 솟아나게 한다
(김현승)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