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분들을 맞이하며

어제 예배(11.23일)때
4분의 반가운 분들과 함께 예배했습니다.

예배후에 달려가서
눈 인사라도 나누고 싶었지만
처음 오는 교회
불편한 마음 줄까봐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소심함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대신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화살기도를 드렸습시다.

교회를 찾는 귀한 마음에 축복하시고
발걸음 닿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하나님, 동행해 주십시오. 

목사 마음이야
함께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주께서
필요한 곳으로 인도하는게 순리일 것입니다.

귀한 영혼들이
교회를 방문할 때 마다
들풀교회에서
평안과
용기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들풀지기 양은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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