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것이라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호14:1. 5~7)
마음과 영혼은
소중히 보살펴 줘야 할 정원입니다.
다듬어 주지 못하면…
잡초만 무성해지겠지요.
내 마음의 정원
어떻게 하면 푸르게 할 수 있을까요?
정원 보살피듯 정성껏 가꾸어 줘야 합니다.
기도의 물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요.
호세아 선지자는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우리가 돌아갈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요?
아니 계신데 없겠지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어디나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힘들다 바쁘다 심란하다 하기 전에
하나님 자주 찾아 뵈십시오.
큰 위로와 힘, 꼭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슬 같아서 내 마음의 정원을
꽃향기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주시니까요.
뒤숭숭하고 마음 혼란 할수록
이슬처럼 내리는 주의 은혜보다 절실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돌아가
내려 주시는 이슬 같은 은혜에
푹 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흔들림 없이
내 마음의 정원 잘 가꾼 사람이
상처 가득한 이 땅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영의 사람, 희망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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