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19~23, 33)
감당 못할 아픔으로
하얀 눈물 흐르고
가슴 녹아내릴 때
그런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얼마나 고마운지요.
참 아픈 고초와 재난으로(애3:1~18)
낙심천만하던 예레미야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이것만큼 소중한 발견이 있을까요?
하나님도
당신의 본심을 알아주는 이를 만났으니
많이 기뻐하셨을 겁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그것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렘29:11)
소망이 사라질 때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본디 마음
가슴에 품고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아멘.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는 군요.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를 부릅니다
자면서도
깨어 있습니다
(이해인, 희망은 깨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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