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의 비결

20150518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시121:1~2, 새번역)

어느 새 나무 가지들이
저마다 푸르름을 뽐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겠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도 푸르름을 뽐낼 수 있을 겁니다. 

언제나 동행하시며
우리 가슴에 힘찬 봄기운을 선물하시는
하나님을 매 순간
마음 가득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그것은 곧 아는 마음이다. 
내가 누구인가를 
그리고 
주인이 누구인가를 깊이 아는 마음이다.
(김현승, 감사하는 마음, 부분)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이리저리 도움 찾아
두리번 거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움은
언제나 나와 함게 계시며
나의 오른쪽에 계시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법입니다(시16:8)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내 능력 이상의 사상을 말하게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일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나는 작지만 매우 큰 자이다. 우리가 그를 믿으면 뛰어도 피로하지 않고 걸어도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우치무라 간조)

한 주간도 도움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꼭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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