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환영기도 Tag
믿을까 말까 용서할까 말까 하루에도 열두 번 변하는 마음이 속상했는지 시인 수녀님은 살짝 속마음을 드러내고 맙니다. 내 마음은 왜 이리 내 말을 안 듣는지 더없이 친하지만 변하는 마음은 마주 보기 힘드네요. 내 마음을 느긋이 제자리에 앉혀달라 날마다 기도하면 이루어질까 (이해인, 내 마음은,부분) 누구에게나 마음은 제 뜻대로 안 되나 봅니다. 그래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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