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홍순관 Tag

다 함께 활짝

봄은 늘 새봄이지 묵은 봄은 없지요. 봄의 꽃 봄의 노래 봄의 향기.. 모두 가슴 설레게 하는 사랑스러운 새로움 들입니다. 그래서 어서 일어나라 외치나 봅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여, 일어나요. 어여쁘고 아리따운 나의 연인이요, 이리 나와요! 주위를 둘러봐요. 겨울이 갔어요. 겨울비도 그쳤어요! 여기저기 봄꽃이 만발하고 온 세상이 합창대가 되어 노래하고 있어요! 봄 휘파람새가 고운 화음으로 숲을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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