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헌마음 Tag
출애굽 이야기 5: 아픈 모세, 아픈 몸짓(출2:11~15) 1. 아픈 모세, 아픈 몸짓 11절입니다. ‘세월이 지나, 모세가 어른이 되었다’(새번역) 생과 사의 길목에서 살아난 갓난쟁이가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됐습니다. 40년 세월이니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죽어야 할 히브리 소년이 죽지 않고 살아 이집트 왕자로 살고 있습니다.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교육, 최고의 옷, 최고의 음식, 최고의 권력을 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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