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창세기32장 Tag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창32:31) 긴 어둠의 밤을 보내고 맞이한 브니엘의 해는 더 이상 어제의 해는 아니었습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됐고 두려운 형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창32:28,33:10) 새로운 해는 마음이 새로워질 때 고운 해로 솟아나는 법입니다. 해돋이를 위해 꼭 정동진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해는 가장 먼저 내 마음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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