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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5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습니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미7:18-19) 미가서는 7장의 말씀으로 끝나게 됩니다. 보셔서 아셨겠지만, 미가서는 참담한 지경이 빠진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향한 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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