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심보선 Tag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세월의 무게로 인해 마음속 어딘가에 버려져 깊이 가라앉아 있을 ‘새로움’을 찾아내 다시 살려내고 싶습니다. 오늘 나는 흔들리는 깃털처럼 목적이 없다 오늘 나는 이미 사라진 것들 뒤에 숨어 있다 지난 시절을 잊었고 죽은 친구들을 잊었고 작년에 어떤 번민에 젖었는지 잊었다. (심보선, 오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