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시편41편 Tag
가난한 분들이 가장 슬퍼하는 날이 언제일까요? 크리스마스라고 하네요. (존 치버. 가난한 자들에게는 슬픈 날, 크리스마스) 이제 성탄절은 이런저런 이유로 슬픈 날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정끝별은 빛바랜 성탄절의 풍경을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고요한 밤의 오색 트리에 매달린 탄일종들이 일제히 울리고 또 울렸다 한들 거룩한 밤에 술 취해 주무시는 아버지 옆에서 새우깡을 먹으며 봤던 벤허를 또 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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