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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힐 때의 기도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시138:7, 새번역)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는 걸 보면  이 시인의 삶도  우리만큼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길이 험해 힘들고 지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쉬운 길 없다는 생각으로  힘에 부치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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