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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우리를 어떻게 지으셨음을 알고 계시고 우리가 진토임을 알고 계십니다.(시103:14)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엄청난 능력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드러내시려고 하는 것입니다.(고후4:7) 우리의 깨어진 삶에 당신은 보화로 채워 주십니다. 우리의 빗나간 현으로 당신은 음악을 만드십니다. 절뚝거리는 발을 가진 우리를 당신은 춤추는 장으로 초대하십니다. 떠듬거리는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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