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성서학당 Tag
‘내까 싸람의 방언과 천싸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쓰면 쏘리 나는 꾸리와 울리는 꽹꽈리가 되고'(고린도전서13:1) 발음도 시원찮던 어린 시절 찬 공기 들어오던 겨울 방 한 구석에서 성탄절 성경 암송대회를 위해 열씸히 외우던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전체를 영민한 머리(?)로 외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에게 성경은 추억의 책이고 사랑의 책이고 위로와 경고와 생명의 책입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분들은 다 압니다. 성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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