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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기, 오신 주님과 오실 주님 사이에서(마25:1~13) 1. 세상은 ‘기다릴 수 없는 사회’, ‘기다리기를 싫어하는 사회’가 됐지만 우리는 여전히 ‘기다림’을 말하고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기다림’을 ‘사막’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기다림이란 우리가 현재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어하는 곳 사이에 있는 메마른 사막이다’. 기다리는 게 힘들다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모습들입니다 ‘목을 빼고 기다리고, 마음을 다잡아 기다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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