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살다보면
왜 뛰냐고 묻지도 못하고
덩달아 따라 뛸 때가 많습니다.
같이 따라 뛰지 않으면
루저가 될 것 같은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겠지요.
관건은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 뛰지 않는 것,
속지 않는 것,
찬찬히 들여다보고 행동하는 것.
(박민규,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이것만 잘해도
남들이 뛴다고 따라 뛰는
조급함은 줄어 들 것입니다.
혹시 모르니까
별 생각없이
따라 뛰는 게 없나 살펴보십시오.
우리는
세상을 따라가는(본받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라도
사람들이 뛴다고
따라 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 뛰지 않기.
대세에 속지 않기.
성찰하기.
질주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신앙인들이 가질만한
삶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