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들의 함성: 금요 기도회(2017.6.23)

20170428

2017년 6월 23일 금요기도회

찬송:바다 같은 주의 사랑
1절:바다같은 주의 사랑 내 맘속에 넘치네
생명의 주 우릴 위해 보혈 흘려 주셨네
영원하신 주의 사랑 어찌 우리 잊으리
생명 주신 주님만을 영원히 찬양하리
2절: 주 못 박힌 언덕 위에 생명의 문 열렸네
깊고 넓은 은혜의 샘 강과 같이 흐르고
하나님의 긍휼 하심 이 땅 위에 넘치네
평강의 왕 주님 예수 세상 죄 구속했네
3절: 생명의 주 나를 위해 보배 피를 쏟을 때
바다같은 주의 사랑 그의 긍휼 넘치네
그 사랑 누가 잊으리 그 찬양 누가 멈추리
그의 사랑 그의 긍휼 영원히 기억되리
4절: 갈보리 그 언덕에서 깊은 샘이 터지고
하늘 문이 다 열리며 그의 긍휼 넘치네
물결치는 주의 사랑 한없이 쏟아지고
하늘 왕국 평화 정의 죄악 세상 적시네

이 찬양은 1876년 영국 웨일즈 부흥 시기에 불렸던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이 찬양 부르시면서 여러분들에게도 큰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바다 같은 주의 사랑 내 맘속에 넘치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것입니다. 거침이 없어질 것입니다. 여러분 삶이 꼭 이렇게 되기 바랍니다.

오늘은 자유 기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찬양을 생각하시면서 여러분과 여러분들 가정에 그리고 우리 교회와 우리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바다같은 사랑이 물밀 듯이 쏟아지고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주님 앞에 모든 교만을 내려놓고 성령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시는 은총을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각자 마음속의 아픔과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나라와 사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성령 하나님 우리를 치유하시고 우리의 삶을 바다 같은 주의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십시오.(정리: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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