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민수기1장~3장 Tag
1. 길 떠나야 할 시간이 점점 가까워져 온다. 시내산 광야에서 살려고 떠난 길이 아니지 않은가? 목적지는 가나안이다. 예전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한 바로 그 땅이다. 과연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남의 땅 들어가면 전쟁인데 무슨 수로 싸울 것인가? 말은 안 해도 내심, 불안했을 거다. 나중에 보면 알 거다. 그들이 얼마나 불안해하고 있었는지.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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