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누가복음9장 Tag
그 마을 사람들은(=사마리아)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신다는 말을 듣고는 예수를 맞아 들이지 않았다(눅9:53,공동번역) 우리라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이렇게 했을 겁니다. 상처와 편견으로 점철된 마음 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그래도 마음은 풀어야 합니다. 풀려면 넓은 마음 가지는 수밖에 없겠지요. 힘들어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부정적인 마음에 저항하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함석헌 선생은 ‘웃으면서 싸우라’고 했답니다. 싸워도 넓은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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