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areh Bisheh, 이란 사진작가)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131:1~3)
얼마나 품이 간절했기에..
볼수록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오늘 아침
이 땅에 외롭고 고단한
품이 간절한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한 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http://www.youtube.com/watch?v=DRTgIGtmX5M)
광야같은 세상 살다
아버지 품을 잃어 버린 영혼들이
아버지 품으로 돌아와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서 누리는 안식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추워하며 살게하소서
이불이 얇은 자의 시린 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돌아 갈 수 있는 몇 평의 방을
고마워하게 하소서’
(겨울기도, 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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