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말씀

20150817

[중보기도]
1. 박원배 집사님: 오늘 오전 8시에 서울대 병원에서 위암 수술하십니다. 수술 시간에 맞추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조성임 집사님: 지난주 수술 하시고 16일(주일) 퇴원하셨습니다. 힘든 수술을 하신 관계로 조속한 회복이 절실합니다. 집사님의 회복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많은 시련과 시험 때문에 
넘어지기 잘하는 
우리에게 주는 
참으로 든든한 말씀입니다. 

이제는 
이 든든한 말씀을 
담대하게 받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눈에는
감당하지 못한 시험 같아 보여도
하나님에게는 피할 길이 있고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뢰하는 영혼을 
절대 외면하지 않으시거든요. 

어떤 시험도
감당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시험이 올 때마다 
사로잡히지 말고
넉넉히 이겨내는 믿음의 용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찬송가 383장의 하나님,
꼭 기억하기를…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않게 주가 깨어 지키네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2015.1.14. Encore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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