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후회 Tag

2023.6.18. 주일 설교. 출애굽 이야기 15: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출6:10~13). 양은익 목사.

  출애굽 이야기 15: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출6:10~13) 1. 후회 오늘은 ‘후회’라는 아쉬운 단어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없으면 좋은데 그럴 수 없는게 후회입니다. 할 수 있는 일 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많은 이상 후회는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은 나이 들수록 깊어집니다. ‘그때 왜 그렇게 했을까?’ 후회가 되고 또 후회가 됩니다.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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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46. 딥러닝, 꿈(사11:6~9. 제자의 삶 8).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강해 46: 딥러닝, 꿈(사11:6~9. 제자의 삶 8) 1. 메모해둔 문장이 하나 있는데, 이 문장 보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쓴 [나이드는 것의 미덕]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 인생은 늙기 시작한다’ 멋있지 않습니까? 후회대신 꿈을 꾸라는 것입니다. 요즘 어떠신지 살펴보십시오. 후회가 많은가? 꿈이 많은가? 꿈이 많으면 ‘내 나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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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8 주일 설교. 마가복음 강해 34: 다른 삶의 가능성(막7:31~37). 양은익 목사.

  마가복음 강해 34: 다른 삶의 가능성(막7:31~37) 1. 아픈 글입니다. 황지우 시인의 글 한 대목 읽고 시작하겠습니다.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러진 채 모두 떠났다 아무도 사랑해 본적이 없다는 거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 내 뼈아픈 후회는 바로 그거다 그 누구를 위해 그 누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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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들의 함성: 금요 기도회. 2017.9.15.

2017년 9월 15일 금요기도회 오늘도 깊고 간절한 기도회 되시기 바랍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을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맑고 평화롭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마음을 여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리고 주변에 마음이 상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자신의 마음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하시고 감사와 사랑과 은혜 속에 살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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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하나님의 선물로 알기(전2:18-26).2016.12.5

2016년 12월 5일 새벽을 깨우는 말씀 사람의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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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들의 함성: 금요 기도회. 2015.11.20.

들풀들의 함성(금요 기도회).2015.11.20  찬송가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1. 베드로전서 1장 22절 말씀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은 베드로 사도가 당시 소아시아 교회에 주신 말씀이기도 하지만, 모든 교회 공동체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합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형제를 사랑하라’(형제=교우들)입니다. 한 교회에서 믿음의 공동체를 이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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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에 대한 후회.

우리는 스스로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들 축에 끼어 들거나 그들과 견주어 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만든 척도로 자기를 재고 자기가 세운 표준에다 자기를 견주어 보고 있으니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우리는 한도 이상으로 우리 자신을 내세우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할 범위를 정해 주셨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가서 일하는 것도 그 범위 안에서 하는 것입니다.(고후10:12~13, 공동번역) 내세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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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悔: 그때 왜!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서 네 눈이 잘 보여서 남의 눈 속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을 것이다.(마7:3,5. 새번역) 저 사람은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 ​ 저 사람과는 결별해야겠어 하고 결심 했을 때 그때 왜 나의 수많은 거짓말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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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8. 주일설교: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 삼상4:12~22). 사무엘상 강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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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 이었더라(신1:2) 신명기 첫 부분의 이 말씀은 진한 아쉬움과  뉘우침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열하루면 되는 길을 40년 걸려 왔으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하나님의 명령만 거역하지 않았어도 이런 불상사는  안 일어났을 겁니다.  하나님 거역을 밥 먹듯 하는 우리로서는 조심해서 봐야 할 말씀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런 아쉬움은 없는 게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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