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질정 Tag

2021.7.25. 주일 설교: 꾸지람, 사려 깊게 직면하기(잠3:11~12). 양은익 목사.

  꾸지람, 사려 깊게 직면하기(잠3:11~12) 1. 오늘은 ‘꾸지람’에 대한 지혜자의 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꾸지람의 가치가 폄하되는 시기에 꾸지람에 대한 말씀을 보게 됐습니다. 잘못한 것에 대한 따끔한 지적이기에 꾸지람은 환영받기가 힘듭니다. 꾸지람과 비슷한 말들인 쓴소리, 직언, 꾸중, 책망, 훈계. 교훈. 다 비슷합니다. 하나같이 만만치 않습니다. 꾸지람(쓴소리, 훈계)이라는 사태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십시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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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0. 주일 설교: 우리도 꾸짖어 주소서(막1:21~28). 마가복음 7. 양은익 목사.

    말씀:우리도 꾸짖어 주소서(막1:21~28)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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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어 주실 분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시141:5) 꾸짖음은 참 받기 힘든 건데  그 꾸짖음을 달게 받겠다는 다짐이  인상적입니다.  의인의 준엄한 꾸짖음도 보기 힘들고 설령 있다해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 우리로서는 이래저래 난감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질정(叱正,꾸짖어 바로잡아 줌)하는 의인(스승)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주님은 잘못된 길로 가는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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