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종려주일 Tag

2022.4.10. 주일 설교: 호산나, 다시 불러야 할 노래(막11:1~11), 양은익 목사, 종려주일

  호산나, 다시 불러야 할 노래(막11:1~11) 1. 잠18:20.21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열매가 사람의 배를 채워 주고,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의 결과로 만족하게 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새번역) 말이 가진 힘을 과소 평가하지 말라는 조언입니다. 말과 글은 사소하지 않습니다. 말은 씨가 되서 내 말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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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28. 주일 설교: 두 번의 외침(Two shoutings)(막11:8~11,15:6~15). 양은익 목사.

  두 번의 외침(Two shoutings)(막11:8-11, 15:6-15) 1. 고난 주간의 무대는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은 예수님 사역의 종착지입니다. 갈릴리에서 시작한 예수 운동은 사마리아를 거쳐 예루살렘에서 마치게 되는데, 그 시작이 바로 우리가 오늘 지키는 종려 주일에서 시작됩니다. 종려 주일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사람들이 종려 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환영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예수님의 고난은 축제와 흥분으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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