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인격 Tag

2023.1.15. 주일 설교. 불안한 시대에 읽는 룻기 8: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람들(룻3:7~18). 양은익 목사.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람들(룻3:7~18)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람들’, 제목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눈부시게’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눈부시게’만 들어가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오늘 ‘눈부시게’라는 최상급의 찬사를 받는 사람들은 룻기서의 주인공들입니다. 한번쯤은 붙여 주고 싶었던 찬사였는데, 오늘 붙이게 됐습니다. 나오미도 눈부시고, 룻도 눈부시고, 보아스도 눈부십니다. 그들의 외모가 눈부신게 아니라, 힘든 삶 가운데서 보여주는 그들의 삶이 눈부십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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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

2016년 5월 16일 새벽을 깨우는 목사님 말씀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고전13:5)   한 주간을 시작하는 좋은 아침입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 은혜를 양팔 활짝 벌려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배우고 싶은 사랑의 모습은 무례하지 않은 사랑의 모습입니다. 무례히 행하지 않으려는 내 마음의 선함을 상대방이 알게되면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 예의 바름은 잔잔하고 깊이 있는 행동입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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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28. 산상설교7:소중한 인간 존중의 삶(마5:21~26). 양은익 목사

  2016년2월28일 주일설교 산상설교7: 소중한 인격 존중의 삶(마5:21~26) 주님께서는 너희들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시며 살인, 간음, 이혼, 맹세, 보복, 이웃사랑의 6가지 예(주제)의 삶에서 그들보다 나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6가지 주제에 대한 말씀의 형태는 같습니다. “너희는 들었으나,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오늘의 주제는 살인입니다. 주님은 살인과 화를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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