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분별 Tag

2023.11.26. 주일 설교. 출애굽 이야기 29: 하루하루 살아요(출16:1~21). 양은익 목사

    하루하루 살아요(출16:1~21) 1.하루 오늘 말씀 제목을 보면 ‘하루’라는 소중한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하루가 모여 삶이 만들어지고, 일생이 만들어 지기에 하루는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요즘 하루는 어떠십니까? 바쁘다. 지루하다는 말 말고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모세가 시90:12에서 고백했던 것 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진 날을 잘 헤아리는 지혜가 절실합니다. 좋은 하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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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29. 주일설교. 해질녘에 읽는 요한일서 묵상 16: 분별된 사랑과 확신(요일4:1~6). 양은익 목사.

  분별된 사랑과 확신(요일4:1~6) 1. 오늘은 ‘분별된 사랑과 확신’이라는 제목으로 요한사도의 말씀, 묵상하겠습니다. 지난 두 주간 말씀 제목과 한 단어가 다릅니다. 사랑의 용기, 확신의 용기에서 ‘용기’ 가 빠지고 ‘분별’이 들어갔습니다. 사랑과 확신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분별’도 있어야 합니다. 분별이 있어야 건강한 사랑 할 수 있구요, 바른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분별되지 않으면 사랑도, 확신도 잘못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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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8. 주일 설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요일2:15~17). 양은익 목사.

  말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요일2:15~17) 오늘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간단한 주제가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오늘 본문에 보면 신자에 대한 두 가지 설명이 나옵니다. 하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두번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신자입니다. 말씀의 요지는 세상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가득하지만 그런 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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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6 주일 설교: 저항, 다시 시작하는 힘(시51:1~19). 양은익 목사.

  말씀: 저항, 다시 시작하는 힘(시편51:1~19) 1. 시인 윤동주는 어둠이 짙은 시절이었지만(1941) 가을로 가득차 있는 하늘의 별을 세면서 그리운 이들의 이름을 불렀다고 합니다. 별 하나 세고 어머니 불러보고, 또 다른 별을 세면서는 소학교 때 친구들 이름을 부르면서 가을의 날들을 그리움과 사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가을을 보내시겠습니까? 이왕 보내는 가을, 오늘 말씀 12절에서 다윗이 고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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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주일설교. 성품론3: 나의 요청, 성품(갈5:16~26). 양은익 목사.

    성품론 3: 나의 요청, 성품(갈5:16~26)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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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설교 15: 마음 눈 밝은 사람(마6:22~23). 양은익 목사. 2016.5.29.

  2016년 5월 29일 주일 예배 산상설교 15: 마음 눈 밝은 사람(마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신앙의 삶을 살 때 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글 하나 보겠습니다. 어린이 도서전(2013년. 볼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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